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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WithU _ 영범이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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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세미나 안내(자선세미나)

안녕하세요? Storywithu 김영범 입니다.
이번에 자선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 주제 : Visual중심의 Presentation을 왜? 어떻게 할 것인가?(가칭)
    부제 : 영화같은 프리젠테이션 하기!
* 내용 : 기존의 따분한 Bullet Point 방식에서 벗어나
     이미지 중심의 PT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룹니다.
* 참가비: 3,000원 (전액 해외 원조 단체에 기부)
* 참가대상 : 우주에 사는 사람 누구나 가능합니다. ^^
                  상경학회 회원이 아니어도 됩니다.
* 장소 및 일시 : 2008년 8월 2일 2시 동국대학교 학림관 소강당
                      (3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 동국대 후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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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세미나.. 그리고 봉사활동

나는 워렌 버핏과 빌게이츠를 좋아한다. 이유는 딱 하나.
'나눔의 미학'을 아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한비야 누님의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란 책을 볼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거 보면 남을 돕는게 싫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3 때 겪은 어떤 경험 때문에 99년 이후로는 독거노인 방문이나 양노원, 고아원에서 하는 봉사활동은 하지 않았다.(하단 이유1 참조) 

내가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이유는 딱 하나.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그 나눔으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거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로는 '봉사활동 = 고아원 방문, 독거노인 방문, 양노원 방문'이란 공식이 깨졌다. 
그 이후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세상을 밝히자.'라고 생각 하였다.

워렌 버핏과 빌게이츠는 자신의 방식으로 돈을 벌었다. 그리고 이제 그 돈을 가지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베풀고 있다. 봉사단체에 방문하여 그들을 씻겨주고 선물을 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밝게 하고 있다.

가끔 워렌 버핏과 빌게이츠처럼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떠오르지 않았다. 다만 '먼 훗날' 나도 두 사람들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문제는 '먼 훗날'이라는 단어. 이렇게 생각한지 거의 10년이 되었지만 무엇을 하면 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한 것이 없었다.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것이 '자선세미나'. 내가 하는 건 단지 다른 사람들이 기부를 하게 만드는 '장'을 만드는 것 뿐이다. 하지만 기쁘다. 대학 입학 후 내가 궁금 했던 것들을 찾아 하나씩 해결 하면서 쌓이게 된 지식으로 그 '장'을 만드는 것이니까.
기부금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렸다. 사람들은 내 세미나를 듣고 만족한 만큼만 돈을 내게 될 테니까.

내가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을 공부하여 지식을 쌓아 갔고(이번 세미나 주제), 미천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다시 베풀 수 있게 되었고(많이 부족하여 세미나를 연다는게 부끄럽지만), 이제는 이것들을 기반으로 내가 하고 싶었던 또 다른일(기부활동)을 할 수 있다는게 기쁘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지는 아이들, 죽어가는 아이들이 1명이라도 줄어 들겠지. 1명이 웃는거니 세상은 조금 밝아 지겠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글 다시한번 다듬어야 겠네요. 생각나는 대로 썻더니 엉망이군요. ^^

이유1.
중학교 때 학생회장이란 것을 했었다.
가만히 있으면 온 몸이 뒤틀리는건 그때도 그랬었는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다. 이런거 하겠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단체 하나를 알려 주셨다.
(YWCA 인지 YMCA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석해보니 고아원이나 양노원이 아니라 독거노인 방문 이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몇번 해보고 지속적으로 나오면 양노원이나 고아원을
 맡게 된다고 했다. 한번 오고 안오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고아원 같은데 보내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고....)

어디를 알려 주면서 그리 가라고 했고 시간이 다 되어 집을 나서 봉사활동 단체로 올일이 생겼다.
근데 나올 시간이 다 되어가니 그곳에 계신 할머니의 눈시울이 불거지는 것이었다.
그때 그 할머니의 얼굴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이름 모를 '무기력함'은 지금도 마음 한켠에 있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을 보는 느낌이랄까?
그때 이후로는 양노원이나 독거노인 방문 아니면 고아원 같은 곳을 직접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일은 없었다. 도서관의 책정리나 청소 등은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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